추수의 계절 가을도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매년 11월은 갖가지 추수의 결실들로 인해 마음도 풍성해지고, 감사의 고백들도 넘쳐납니다. 교회에서도 추수감사절을 지키면서 각종 과일과 채소로 강단을 아름답게 장식하기도 합니다.
비록 그 열매를 맺는 과정은 모진 시련이 있었겠지만, 폭염과 가뭄, 몇 번의 강력한 태풍 등을 견뎌낸 후의 추수 열매는 더 큰 기쁨을 안겨주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는 시시때때로 마음 졸이며 농작물을 돌보기에 여념이 없었던 농부들의 수고가 있기에 가능할 것입니다. 태풍이 몰아칠 때는 비바람과 씨름해야 하고, 가뭄으로 곡식이 타들어 갈 때는 눈물과 한숨으로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결국 깨닫게 되는 것은 하늘의 도우심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추수의 진정한 기쁨은 논밭 갈고 씨를 뿌리고, 열매를 맺기까지 구슬땀 흘려가며 수고한 농부들만이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분들은 진정 수고의 가치를 알 수 있는 분들이고, 햇빛과 단비를 주셔서 곡식, 열매를 자라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는 분들입니다.
우리 역시 수고 많았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한 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며 살아왔는데, 어느덧 종반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맘때쯤이면 씨를 뿌리고 가꾼 열매를 헤아리며 추수를 시작할 때입니다. 어떻습니까? 열매를 많이 거두었습니까? 돌아보니 나의 인생의 많은 부분이 나의 의지, 노력과는 상관없이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왔고, 되어졌다는 것이 드러납니다. 그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할 뿐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 은혜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우리에게 아직 남은 일이 있습니다. 죄와 슬픔, 사망 가운데 있는 가족, 친구, 동료, 이웃들을 소망과 기쁨, 생명과 평안이 넘치는 천국백성으로 거둬들이기 위해 열심히 씨를 뿌리는 것입니다. 물을 주면서 성심껏 가꾸는 것입니다. 그렇게 할 때 추수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농부는 추수를 위해 농기구를 갈고 닦습니다. 곡식을 쌓아둘 창고를 마련해 둡니다. 그런 다음 마지막 힘을 다해 온몸에 먼지를 뒤집어쓰면서 추수를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습니다. 이처럼 우리 역시 영혼의 추수를 위해 마무리 준비를 철저히 하고, 서서히 추수를 시작해야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11월 17일 ‘VIP새생명축제’에서 추수의 열매를 보며 함께 기뻐하며 감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추수의 계절 가을도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매년 11월은 갖가지 추수의 결실들로 인해 마음도 풍성해지고, 감사의 고백들도 넘쳐납니다. 교회에서도 추수감사절을 지키면서 각종 과일과 채소로 강단을 아름답게 장식하기도 합니다.
비록 그 열매를 맺는 과정은 모진 시련이 있었겠지만, 폭염과 가뭄, 몇 번의 강력한 태풍 등을 견뎌낸 후의 추수 열매는 더 큰 기쁨을 안겨주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는 시시때때로 마음 졸이며 농작물을 돌보기에 여념이 없었던 농부들의 수고가 있기에 가능할 것입니다. 태풍이 몰아칠 때는 비바람과 씨름해야 하고, 가뭄으로 곡식이 타들어 갈 때는 눈물과 한숨으로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결국 깨닫게 되는 것은 하늘의 도우심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추수의 진정한 기쁨은 논밭 갈고 씨를 뿌리고, 열매를 맺기까지 구슬땀 흘려가며 수고한 농부들만이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분들은 진정 수고의 가치를 알 수 있는 분들이고, 햇빛과 단비를 주셔서 곡식, 열매를 자라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는 분들입니다.
우리 역시 수고 많았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한 해 수고를 아끼지 않으며 살아왔는데, 어느덧 종반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맘때쯤이면 씨를 뿌리고 가꾼 열매를 헤아리며 추수를 시작할 때입니다. 어떻습니까? 열매를 많이 거두었습니까? 돌아보니 나의 인생의 많은 부분이 나의 의지, 노력과는 상관없이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왔고, 되어졌다는 것이 드러납니다. 그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할 뿐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 은혜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우리에게 아직 남은 일이 있습니다. 죄와 슬픔, 사망 가운데 있는 가족, 친구, 동료, 이웃들을 소망과 기쁨, 생명과 평안이 넘치는 천국백성으로 거둬들이기 위해 열심히 씨를 뿌리는 것입니다. 물을 주면서 성심껏 가꾸는 것입니다. 그렇게 할 때 추수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농부는 추수를 위해 농기구를 갈고 닦습니다. 곡식을 쌓아둘 창고를 마련해 둡니다. 그런 다음 마지막 힘을 다해 온몸에 먼지를 뒤집어쓰면서 추수를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습니다. 이처럼 우리 역시 영혼의 추수를 위해 마무리 준비를 철저히 하고, 서서히 추수를 시작해야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11월 17일 ‘VIP새생명축제’에서 추수의 열매를 보며 함께 기뻐하며 감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