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정은 하나님의 큰 사랑을 입고 살고 있습니다. 비록 아내의 말기암으로 인해 고난의 과정에 있지만, 여전히 하나님은 사랑으로 돌보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우리 성도님들을 비롯한 수많은 이들의 중보기도가 끊이지 않고 있는 것이 증거입니다.
우리 장로님들과 성도님들이 마음과 힘을 다해 기도해주고 계신 것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지난 2월부터 장로님들이 앞장서서 자체적인 기도회가 시작되었고, 지금도 매주 목요일마다 많은 성도님들이 교회에 나와서 뜨겁게 부르짖어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 교회에 부흥이 일어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매일 밤 교회에서 철야기도하는 분들도 있고, 일부러 작정하고 새벽에 나와 기도하시는 분, 집에서 자녀들과 함께 시간을 맞춰 기도하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중보기도를 받고 있는 저희 가정에도 복이고, 기도하는 성도들도 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의 영적 가족인 교회 성도님들의 기도뿐만 아니라, 광주지역과 전국 곳곳에서 기도로 함께 하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지난 한 주 동안에도 여러 목사님들의 연락을 받았습니다. 매일 새벽마다 아내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는 목사님, 밤 11시에 사모님과 함께 기도하신다는 목사님, 매주 한 번씩 교인들과 함께 중보기도하신다는 목사님, 믿음의 친구들과 함께 기도하신다는 목사님, 경기도에서 목회하면서 소식을 전해듣고 매일 사모님과 함께 기도하신다는 신대원 동기 목사님, 교회 중보기도팀에서 기도하신다는 목사님, 그리고 서울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에서 간절히 기도했다고 연락주신 오성훈 목사님 등 수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곳곳에서 기도의 향연을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며칠 전에 어느 예배에 참석해서 거기서 만난 목사님, 장로님, 권사님들과 인사를 나누는데, 대부분이 저를 보면 기도하고 있다고, 힘을 내시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광주지역에 소문이 퍼져서 많은 분들이 알고 기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의 형제 야고보는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약 5:15~16)고 했습니다. 낙타무릎이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기도의 사람이었던 야고보는 믿음의 기도가 얼마나 큰 역사를 일으키는가에 대한 확신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겸손히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의인의 기도, 믿음의 기도는 하나님의 보좌로 올려질 것이고, 하나님은 역사하실 것입니다. 기도의 감동을 주셔서 기도하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반드시 그 기도를 통해 선한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쥬빌리사무총장 오성훈 목사님께 감사하다고 하니까, 앞으로 그 기도의 빚을 갚으며 살라고 하십니다. 그래야지요! 기도에 빚진 자로, 평생 그 빚을 갚으며 살겠습니다. 아내 박은주 사모도 더 많은 날들을 나와 함께 기도의 빚을 갚으며 살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저희 가정은 하나님의 큰 사랑을 입고 살고 있습니다. 비록 아내의 말기암으로 인해 고난의 과정에 있지만, 여전히 하나님은 사랑으로 돌보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우리 성도님들을 비롯한 수많은 이들의 중보기도가 끊이지 않고 있는 것이 증거입니다.
우리 장로님들과 성도님들이 마음과 힘을 다해 기도해주고 계신 것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지난 2월부터 장로님들이 앞장서서 자체적인 기도회가 시작되었고, 지금도 매주 목요일마다 많은 성도님들이 교회에 나와서 뜨겁게 부르짖어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 교회에 부흥이 일어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매일 밤 교회에서 철야기도하는 분들도 있고, 일부러 작정하고 새벽에 나와 기도하시는 분, 집에서 자녀들과 함께 시간을 맞춰 기도하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중보기도를 받고 있는 저희 가정에도 복이고, 기도하는 성도들도 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의 영적 가족인 교회 성도님들의 기도뿐만 아니라, 광주지역과 전국 곳곳에서 기도로 함께 하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지난 한 주 동안에도 여러 목사님들의 연락을 받았습니다. 매일 새벽마다 아내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는 목사님, 밤 11시에 사모님과 함께 기도하신다는 목사님, 매주 한 번씩 교인들과 함께 중보기도하신다는 목사님, 믿음의 친구들과 함께 기도하신다는 목사님, 경기도에서 목회하면서 소식을 전해듣고 매일 사모님과 함께 기도하신다는 신대원 동기 목사님, 교회 중보기도팀에서 기도하신다는 목사님, 그리고 서울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에서 간절히 기도했다고 연락주신 오성훈 목사님 등 수많은 믿음의 사람들이 곳곳에서 기도의 향연을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며칠 전에 어느 예배에 참석해서 거기서 만난 목사님, 장로님, 권사님들과 인사를 나누는데, 대부분이 저를 보면 기도하고 있다고, 힘을 내시라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광주지역에 소문이 퍼져서 많은 분들이 알고 기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의 형제 야고보는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약 5:15~16)고 했습니다. 낙타무릎이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로 기도의 사람이었던 야고보는 믿음의 기도가 얼마나 큰 역사를 일으키는가에 대한 확신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겸손히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의인의 기도, 믿음의 기도는 하나님의 보좌로 올려질 것이고, 하나님은 역사하실 것입니다. 기도의 감동을 주셔서 기도하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반드시 그 기도를 통해 선한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쥬빌리사무총장 오성훈 목사님께 감사하다고 하니까, 앞으로 그 기도의 빚을 갚으며 살라고 하십니다. 그래야지요! 기도에 빚진 자로, 평생 그 빚을 갚으며 살겠습니다. 아내 박은주 사모도 더 많은 날들을 나와 함께 기도의 빚을 갚으며 살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