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지나고 온 세상이 아름다움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벌써 여기저기 도로변과 산자락에 개나리, 목련, 산수유 등이 피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때가 되면 어김없이 피어오르는 꽃들을 보면 자연의 생명력이 대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바로 자연 만물을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찬양할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누리는 그 자연의 아름다움마저도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위기의 상황을 맞닥트리고 있습니다. 지구의 기온이 상승하면서 북극과 남극의 빙하가 녹아 해수면이 올라가고, 뜨거운 지구로 인해 바다의 오염, 대형 산불, 가뭄 등의 재난이 계속되고, 전염병과 식량 위기, 생물의 멸종위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궁극적인 두려움은 인간의 탐욕과 교만으로 결국 온 세상이 멸망으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의 아름다움이 파괴되는 근본 원인은 다름 아닌 인간의 죄악 때문입니다. 자연에 조금만 눈을 돌려도 아름다움이 보이는데, 반대로 사람 사는 세상을 바라보면 악취가 나는 듯합니다. 미움과 다툼, 욕심과 교만, 음란과 거짓으로 가득한 모습입니다. 세상적인 성공과 자기만족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거짓을 따르고 악행도 서슴지 않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돈, 권력, 쾌락을 찾아 방황하고 있습니다.
그게 죄인 됨의 증거입니다. 무엇이 정말 좋은 것인가를 알지 못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처음 만드셨을 때, 그분의 작품 하나하나가 다 보시기에 좋았습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창 1:31). 창세기 1장에는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감탄사가 7번 나오는데, 이 단어가 히브리어로 ‘טוב(토브)’입니다. ‘토브’는 ‘좋은 것, 행복, 아름다움’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데, 세상에 죄가 들어오면서 그게 깨져버린 것입니다. 그때부터 하나님과의 관계는 틀어지고, 인류의 불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죄와 사망의 종노릇하면서 비참한 인생을 살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가슴에는 맺힌 응어리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걸작품인 사람들이 정말 좋은 것이 뭔지도 모르고, 행복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랑을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우리를 그 죄의 저주에서 풀어주시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보내시고 십자가에 죽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예수님을 만나는 사람마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사람’으로 바꿔주셨습니다.
복음은 능력입니다. 죄로 인해 멸망 가운데 있는 사람들, 고달픈 인생길에서 마음이 상한 사람들, 절망적인 형편에서 고통당하는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면 ‘טוב(토브)’의 삶이 회복될 것입니다. 주님 보시기에 너무 아름다운(טוב) 삶이 되는 것입니다. 환하게 웃고 계시는 하나님의 얼굴이 보이는 듯합니다.
겨울이 지나고 온 세상이 아름다움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벌써 여기저기 도로변과 산자락에 개나리, 목련, 산수유 등이 피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때가 되면 어김없이 피어오르는 꽃들을 보면 자연의 생명력이 대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바로 자연 만물을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찬양할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가 누리는 그 자연의 아름다움마저도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위기의 상황을 맞닥트리고 있습니다. 지구의 기온이 상승하면서 북극과 남극의 빙하가 녹아 해수면이 올라가고, 뜨거운 지구로 인해 바다의 오염, 대형 산불, 가뭄 등의 재난이 계속되고, 전염병과 식량 위기, 생물의 멸종위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궁극적인 두려움은 인간의 탐욕과 교만으로 결국 온 세상이 멸망으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의 아름다움이 파괴되는 근본 원인은 다름 아닌 인간의 죄악 때문입니다. 자연에 조금만 눈을 돌려도 아름다움이 보이는데, 반대로 사람 사는 세상을 바라보면 악취가 나는 듯합니다. 미움과 다툼, 욕심과 교만, 음란과 거짓으로 가득한 모습입니다. 세상적인 성공과 자기만족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거짓을 따르고 악행도 서슴지 않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돈, 권력, 쾌락을 찾아 방황하고 있습니다.
그게 죄인 됨의 증거입니다. 무엇이 정말 좋은 것인가를 알지 못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처음 만드셨을 때, 그분의 작품 하나하나가 다 보시기에 좋았습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창 1:31). 창세기 1장에는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감탄사가 7번 나오는데, 이 단어가 히브리어로 ‘טוב(토브)’입니다. ‘토브’는 ‘좋은 것, 행복, 아름다움’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데, 세상에 죄가 들어오면서 그게 깨져버린 것입니다. 그때부터 하나님과의 관계는 틀어지고, 인류의 불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사람들이 죄와 사망의 종노릇하면서 비참한 인생을 살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가슴에는 맺힌 응어리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걸작품인 사람들이 정말 좋은 것이 뭔지도 모르고, 행복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랑을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우리를 그 죄의 저주에서 풀어주시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보내시고 십자가에 죽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예수님을 만나는 사람마다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사람’으로 바꿔주셨습니다.
복음은 능력입니다. 죄로 인해 멸망 가운데 있는 사람들, 고달픈 인생길에서 마음이 상한 사람들, 절망적인 형편에서 고통당하는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면 ‘טוב(토브)’의 삶이 회복될 것입니다. 주님 보시기에 너무 아름다운(טוב) 삶이 되는 것입니다. 환하게 웃고 계시는 하나님의 얼굴이 보이는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