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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지키고 싶습니다. 생명을 살리고 싶습니다.
환경과 복지는 국민행복의 기본토대입니다.

우리나라는 전체 인구의 10%로 추정되는 약480만 장애인이 있는데 산업재해와 교통사고, 공해 등의 사회 환경으로 그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사회의 그늘진 신체적, 정신적, 경제적, 사회적 고통으로 신음하고 있으며 방황하며 절망가운데 있습니다.

본 재단은 ‘환경보존·홍보·교육·장애인 복지환경 개선하기’를 위해 만든 N.G.O 들입니다. 


환경 지키기와 장애인 생활환경 개선 등 태산 같은 과제 앞에 두려움만 느껴집니다. 인류의 무분별한 난개발과 환경 파괴로 생태계가 교란되고 극심한 환경오염 자원의 변이 현상, 신종 환경성 질병 발생 등 부작용으로 새로운 질병들이 수 없이 발생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지금도 세계 도처에서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는 어느새 일상화가 됐으며 도시화, 산업화, 정보화로 복잡해진 사회 환경에 매우 심각한 영향을 주는 새로운 국가적 재난 유형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급속한 산업화와 수많은 자동차로 인한 매연 등 환경공해, 실내 온도 상승으로 인한 집먼지, 진드기 등의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알레르겐)의 증가 등으로 아토피환자가 500만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중국 등에서 날아오는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한 비염, 천식환자가 600만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렇듯 국민들이 오염된 환경의 제1차 피해자이며, 또한 환경오염으로 인해 많은 선천적 후천적 장애가 발생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환경파괴와 환경재해를 방지하고자 함은 장애를 미연에 방지하는 길이며,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일입니다. 여러분! 환경문제는 정부나 환경전문가만이 나선다고 해결 될 일이 아닙니다. 이제 모든 국민들 뿐 아니라 인류 모든 이들이 환경 운동가가 되고 환경전문가가 되어 감시 보존하여 깨끗한 지구환경을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가는 길을 장애인 비장애인들이 함께 봉사하는 우리 재단이 작은 힘이나마 보태어 열심히 앞장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봉선중앙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에 소속된 교회로서 성경말씀의 터전 위에 세워진 교회입니다.

담임목사 : 김효민 담임목사

주소 : 광주광역시 남구 제석로 80번길 58-6